2016년 4월 총선 결과이다. 언론은 어느 당이 몇 석을 차지했는지? 라는 결과만 보도한다. 그러나 과연 이 결과가 표심을 제대로 반영한 것일까? 나중에 자세히 살펴보겠지만, 이 선거결과는 표심을 철저하게 왜곡한 결과이다. 각 정당이 얻은 표와 의석을 비교해보면, 득표에 비해 의석을 많이 가져간 정당이 있고, 득표에 비해 의석을 훨씬 적게 가져간 정당이 있다. 이것이 주권자인 시민들이 선거제도에 대해 알아야 하는 이유다. 내 표가 사라지지 않게 만들려면, 내 표의 가치가 떨어지지 않게 만들려면 선거제도에 대해 알아야 한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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선거철마다 투표하라고 하지만 투표함에 투표용지가 들어가는 행위만 강조되고 그 표가 어떻게 작동하는지는 모르는 유권자가 많다. 내 표가 어떻게 계산되어 의석으로 반영되고 있는지 단 한 번도 유권자에게 설명한 적도 없고, 제대로 교육 받은 적도 없다. 투표 할 때는 '1인 1표'라고 하지만 현재 중간에 내 표가 사라지거나 축소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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